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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의 정석 - 김원철

by sueflower 2022.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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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교보문고

 

 

* 원문이 훨씬 재미있음

* 필사 및 기억하고 싶은 것 요약 해서 적음

* 생략된 내용 엄청 많음

*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음

* 책 절판 됨

 

 

35 - 거품을 알아보는 방법

상단기간, 즉 5년 이상 지속적으로 상승했다면 거품일 가능성이 크다

 

부동산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도 없고 지식도 없던 사람이 부동산에 관심을 갖고 돈을 벌었다고 자랑하듯이 떠들거나 돈을 벌겠다고 덤비는가? 이 때는 거품이 많이 형성되었다고 보면된다. 

 

38

정부가 부동산 부양 카ㅡ를 꺼내들었다면, 곧 상승이 올 것이라고 판단해도 무방하다

부동산 경기가 하락하고 장기화되는 건 장기 침체의 시작이 아니라, 투자자 입장에서 기회가 오는 것임을 알 수 있다.

 

62

부동산의 전세가와 매매가 차이가 적어진 때가 매수 타이밍이며, 전세가와 매매가 차이가 적어진 지역이 매수 대상이 된다. 

 

중요한 것은 미래에도 여전히 수요가 몰릴 지역을 찾는 것 

 

전세레버리지투자를 하며 규모를 늘리고, 그 이후에는 이와 같은 개발을 통해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는 지역을 고르는 것

 

71

전세 레버리지 투자법의 핵심은 어느 정도 자산의 규모가 형성되기 전까지는 수익금을 ㅗ무조건 재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72

매매가와 전세가가 별로 차이가 나지 않는 시점에, 전세 보증금이 꾸준히 오를 수 있는 대상에, 회수된 자금으로 재투자하는 것

 

74 

투자는 마라톤과 같다. 초반에 화끈하게 뛰기보다는 오래 달릴 생각을 해야 한다. 

1~2년 정도는 할 수 있어도 3~4년째가 되면 언제 그랬느냐 듯이 무심해지기 쉽다.

전세 레버리지 투자가 재미있어지는 순간은 5년 혹은 7년 이후부터다.

그 기간 동안 관심을 꾸준히 갖느냐 아니냐에 일반 투자자와 현명한 투자자의 운명이 갈린다.

 

79 < 성공적인 투자 앞에 높인 함정 피하는 법>

1. 부동산 시장의 전망은 결정적일 때 틀린다. -> 시장과 상관없이 꾸준히 현금을 창출하는 곳에 투자

전세 레버리지 투자 -> 불황기에는 그저 부동산의 전세가가 오르고, 활황기에는 매매가 오른다. 

*전세 보증금이 꾸준히 상승할 수 있는 곳*

 

2.막차인지 아닌지는 지나봐야 알고, 막차를 타면 10년을 기다려야 한다.

3. 대출을 받지 않는 전략은 모든 위기에 빛난다.

대출이라는 것이 이런것이다. 지금은 감당할 수 있다고 해도 언제나 감당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4.먼저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5. 최소의 메리트는 불황에도 돈이 나온다는 것이다. 

위기에 대비한다는 것은 실제 언제 닥칠지 모르는 위기를 기다리며 무작정 돈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을 만들어놓고 기다리는 것이다. 언제든 위기가 도래했을 때 시스템에서 나오는 자금으로 최고의 투자 기회를 선사하는 대상들을 매입하면 된다.

 

113

불황기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 막상 이때 투자할 수 있는 사람들은 적다. 

이때 투자하는 사람들을 일컬어 '고수'라고 부른다.

 

4년만 인내하며 투자하라. 이렇게 투자를 한다면 당신의 인생이 달라진다.

 

122

대세 상승이 일어나서 가격이 계속 올라간다고 해도 적당한 물건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기다리겠다고 결단하라

그게 아니라면 다른 지역을 찾아야 한다.

그런 인내와 수고를 감당할 가공 정도는 해야 한다.

 

128

핵심에 집중해라.

대중을 따라가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라, 

핵심 부동산에 집중하면, 설사 좋지 않은 시점에 매수했다 치더라도 세월이 지난 후 최소한 보상이라도 얻을 수 있다.

 

 

138

재건축에 대해서는 반드시 관심을 갖자.

다만, 투자 가치 있는 재건축 물건을 고르려면 시기, 본질적 가치, 가격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143

부동산의 핵심을 이해한다면 '임대료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곳', '임대료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수 있는 곳' 이라는 원칙을 갖고 부동산을 살피는 것이 바람직하다.

 

149-150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건 투자법보다 더 중요한 것은 '때'이다.

고수가 되고 싶다면 바로 때를 기다려야 하고, 이때가 도래했다면 절대 놓쳐선 안된다. 

때를 잡으려면 우선 시장의 움직임을 주의 깊게 살피고 있어야 하는데, 이게 몇 년을 두고 변화를 거듭하기에 오랜 기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

최소 4년 이상 지속적으로**

<투자의 때는 불황의 꾸타락>

시장은 정확하게 예측하기 힘듬

시장의 분위기가 바뀌면 모든 게 순식간에 바뀌기 때문

그 다음 중요한 건 이때 자금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불황에서 활황으로 넘어가는 결정적인 순간, 투자할 수 있는 자금을 반드시 준비하라

 

151 < 투자의 때를 알려주는 신호 >

1. 부동산 불황기가 3년 이상 지났다

2. 미분양 물량이 사상 최대로 증가

3. 분양 물량이 역대 최저가 된다

4. 경매 낙찰가율이 사상 최저 수준이 된다

5. 전세가율이 사상 최고치에 근접한다

6. 폐업하는 중개업소가 속출한다

7.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대책이 등장한다

 

155 <고수의 눈에 들어오는 물건>

1. 전세가율이 90-95% 선에 육박한 주거용 부동산

당장의 매매가 상승보다는 그 부동산이 평생 돈 맺는 나무가 될 것이냐 아니냐가 더 중요하기 때문 

평생에 걸쳐 내게 돈이라는 열매를 가져다주려면, 이 나무에 성장성이 있어야 한다

2. 경매로 전세가 수준에 낙찰받을 수 있는 아파트나 빌라

3. 분양가가 주변 시세와 거의 비슷한 아파트 분양권

4. 임대수익률이 20~30%에 육박하는 수익형 부동산

불황이 오면, 아무리 좋은 수익률을 내는 수익형 부동산이라도 매수자를 구하기 힘들어진다.

 

*쭉정이들을 쳐내고 알맹이들만 골라내는 능력을 키우는 것, 그것이 고수가 되는 길

 

 

 

이책을 꼭 사고 싶었는데 ㅜ 절판되었고 무슨 중고는 4만원 넘게 팔아서 포기함

그냥 정기적으로 도서관에서 빌려 읽는 걸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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