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책갈피

[맛집추천] 하니칼국수 : 알탕칼국수 (주차장 꿀팁, 웨이팅 김)

by sueflower 2021. 10. 3.
반응형

오늘 요즘에 제일 핫한 하니칼국수를 먹었다. 

 

출처 : 네이버 지도 

우선, 나는 알탕을 엄청 좋아하고, 짜고 매운거 좋아해서 사진 보자마자 내 취향이서 갔다왔다. 

 

 

 

출처 : 나 

 오픈 11:30 인데, 나는 사람이 많을 거 같아서 일부로 30분 일찍 갔다.

그런데 가자 마자 웨이팅이 엄~청 길었다.

 

 

 

일단 가자마자 가게앞에 있는 기계앞으로 가서 번호를 누르면 알아서 번호표가 카카오톡으로 온다. 

11:20분쯤이었는데 벌써 내앞에 24명이나 있었다.. 

 

가게 앞에서 사람들이 정말 길게 줄서서 기다릴 수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주위 카페에서 커피 사먹으면서 기다리는 것을 추천한다. 카카오톡으로 실시간으로 몇명이 들어갔는지, 확인할 수 있고, 굳이 더운데 가게앞에서 기다리는 것은 비추다. 그리고 주변에 약간 을지로 감성st 건물들과 시장도 있어서 , 차라리 주변을 구경하면서, 10분마다 몇팀씩 빠져나갔는지 확인하는게 더 좋다. 

 

그리고 은근 금방금방 빠진다!

 

 

나는 2명이서 갔는데

알콘이칼국수 2개와 수육 1개를 시켰다.

보통 알곤이칼국수 + 수육 혹은 알곤이칼국수_+ 재첩칼국수 이렇게 시켰다. 

 

수육 혹은 재첩칼국수를 꼭 시켜야 한다. 이유는 맵찔이인 내 기준에서 좀 많이 맵다! 

 

 

네이버 리뷰중에 수육이 좀 비리다고 하는데, 나는 전혀 안비렸고 부드럽고 맛있었다.

알과 곤이도 꽤 많아서 ,이것만 먹어도 어느정도 배가 찰 정도였다. 

 

국물은 알탕 맛이 아니라, 새우젓 많이 들어간 고추장 칼국수 맛이다. 

알과 곤이가 부드럽고 간이 잘 베어있어서 정말 맛있었다. 

 

 

 

음식도 금방금방나와서 , 사람들이 금방금방 빠졌다. 왜 수육 혹은 제첩칼국수를 먹어야 하는건, 알곤이가 꽤 매워서 밥 또는 다른 안매운 음식이랑 먹어야 밸랜스가 맞았다, 특히 나는 수육을 추천하는데, 수육이 또 느끼할때 , 알곤이칼국수의 매운맛이 잡아줘서 정말 맛있었다. 

 


 

 결론

 

맛있음, 또가고 싶다 .

 

꿀팁

1. 주차장은 근처 어린이회관을 이용하기 

출처 : 네이버 지도 

하니칼국수는 주차장이 없고, 주변에는 시장 및 골목이이서 불법주차 하기도 어렵다. 

그리고 도로가 다 좁고, 특히 주변상점이 다 열려있어서 욕 먹거나, 바로 신고당해서 견인될 확률이 높다. 

차라리 안전하게 위의 주차장에 대는 것이 좋다. 

 

가격도 10분당 200원이었다. 

 

출처 : 네이버지도

 

도보로도 3분밖에 안걸린다 .

 

2. 하니칼국수 도착하면, 얼릉 가서 기계에 번호적고, 웨이팅하기 -> 가게앞에서 기다리기 보다는 주변 구경하기 

 

 


정말 맛있어서, 다음에 또 가고싶다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