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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스윗솔트 - 브런치 카페, 주차 가능, 야외 테라스

by sueflower 2021.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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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지도

 

엄마가 브런치를 먹고 싶다고 해서, 근처 가까우면서 자연에 가까우면서,,

브런치가게를 찾다보니 나왔다. 

주차는 헬이더라는.. 

 

 

요약 : 맛있음 

가격대 : 16000원대  / 1인분

양은 작다

그리고 나는 휴일에 갔더니 사람이 엄청많아서, 주차가 헬이다.

음료는 웨이팅 15분 ,음식은 40분 정도 라고 미리 알려줬는데

빵집이랑 같이있어서, 빵먼저 먹고, 음료 나와서 마시면

음식 먹을떄 음료가 없어서 목막힐 수있으니.. 

굴비처럼 음료를 아껴먹거나 걍 아싸리 처음부터 인당 음료 2개 시키는 것도 ^^... 방법이라면 방법

 

 

 

 

야외 좌석도 많다보니, 

추울 수 있어서 담요 같은것도 미리 구비되어 있는데

센스가 좋은 것 같다 .

 

 

베이커리 및 카페랑 같이 하는 브런치 카페 겸,, 음식점 이다보니

1층 카운터에 빵을 같이 판다.

 

음식 주문할 때, 방도 몇개 미리 사는 걸 추천한다. 

사람이 많으면 웨이팅이 길어서 배고프다.. 

 

 

 

크로플을 막대기 꽂아서 파는데 괜찬은듯.. 

기다리다 지쳐서 음료 나오기도 전에 순삭함

 

나는 처음에 2층 테라스 석에 앉았는데,  자꾸 주변 산에서 애벌레가 날라와서 안으로 들어왔다. 

 

 

 

내기준에서 베스트 석인듯

만약에 일찍 와서, 사람들 별로 없었으면 1층 야외 테라스 석에 앉았을 것 같다. 

야외에 앉으면 강아지랑같이 와도 되는 듯 하다.

 

주변에 이렇게 풀숲에 둘러쌓여 있어서 , 곤충들이 날아 온다.. 

 

커피 원두는 2가지 맛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나는 숲 맛 먹었다.

그냥 아메리카노 맛이다.. 

특별한 맛은 없다. 

 

3명에서 음식 3개, 빵 5개(크로플 2개, 크로아상2개 , 단호박 크림치즈) 먹었는데 , 배불렀다.

배불러야 정상인 만큼 시켜서 배부른거 같다. 

음식도 맛있었다. 

특히 로제 파스타가 정말 맛있다.

 

 

친구끼리는 솔직히 안올거 같은데

부모님 데리고 오기는 괜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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