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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화이자2차 후기 _ (부작용 : 미열)

by sueflower 2021.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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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제 투명인간입니다! 

 

2021.8.28 : 화이자 1차

2021.10.8 : 화이자 2차 

 

약 6주간격으로 맞았습니다. 

 

 

사실 맞기전에 엄청 무서웠다는 ,, 제 주위에 화이자2차 부작용이 심해서 병원가고 링게 맞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거든요 

부작용은 정말로 사람마다 다르고 해서 항상 맞고 나서 내 몸상태를 잘 살펴야 합니다. 

 

 


1일차(맞은 당일) 

 

5시 예약이었는데, 빠르게 3시에 병원에 전화해보니 와서 맞을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가서 바로 맞았습니다. 

 

당일에는 팔에 뻐근함이 살짝 있는 정도 였고, 

저는 타이레놀 안먹고 잤슶니다.

 

 


2일차 

 

하루종일 미열이 있었고, 몸이 으슬으슬하게 추운게 몸살감기기운이 있었습니다.

팔은 1차때 보다 뻐근하여 올릴수가 없었습니다. 

 

점심, 저녁 타이레놀 1개씩 먹고 땀빼고 잤습니다. 

 

 


3일차

 

몸이 날아갈듯 개운하고 , 팔의 뻐근함도 사라졌습니다! 

 

 

 

 

 

 

 

저도 이제 쌍따봉! 

투명인간!! 

 

저는 부작용에 대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결국 개인의 판단이 되어버린거 같아요

 

부작용 때문에 아파서 돈을 받으면 뭐해요 내가 아픈데,,

개인의 판단으로 잘 생각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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