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 오늘의 부동산 뉴스

“강남권인데도 망설여지네”…서울 아파트 경매 10건 중 2건만 낙찰

“강남권인데도 망설여지네”…서울 아파트 경매 10건 중 2건만 낙찰

 

 

WHAT: 4월 서울아파트 낙찰률 20% , 전년 동기의 3분의 1에 불과

WHY: 부동산경기의 ‘선행지표’로 평가받는 경매시장의 침체가 이어지면서 향후 부동산시장 침체가 길어지는 것 아니냐는 관측

진입장벽이 높아 고관여층이 많고 대부분 투자 목적의 참여자들이라 보통의 수요자들보다 더 민감하게 움직이기 때문이다.

HOW: 진행된 서울 아파트 경매 총 115건 중 낙찰자를 찾은 물건은 23건에 불과했다. 낙찰률은 20%다. 총 115건 중 39건이 매각됐던 3월 대비 낙찰률은 약 14%p 하락했다. 1월 45.7%, 2월 38.9%을 기록한데 이어 3월과 4월도 연속으로 떨어진 것이다.

 

송파구 올림픽선수기자촌 전용면적 163㎡의 경우 감정가 30억원에서 한차례 유찰된 뒤 29억3880만원에 매각됐는데 매매시장의 매물은 호가가 33억원

 

출처 : 네이버부동산

기사랑 실제 내용이랑 다른것이종종 있는 것같다.

위에 진짜로 29억에 낙찰받았다면 손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