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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코로나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 대웅제약 VS 신풍제약

by sueflower 2021.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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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공부용으로 작성했습니다" 

 

최근 머크의 주가가 떡상했다.. 

하... ^^,, 살껄.. 

저번에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관련 뉴스를 보고 , 혹시몰라서 머크 말고 코로나 경구용 치료제 만드는 회사꺼 주식 5개샀는데, ,흑.. 역시 대장주, 맨 첫번째 만든 기업을 샀어야 했음을 다시 한번 깨달으며,

머크의 희소식이 한곡 제약사, 코로나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를 만드는 국내 제약사는 어디지? 과연 호재인가 에 대해서 한번 조사해 보려고 한다. 

 

 

 

출처 : 머크홈페이지 

 

최근 ,머크에서 개발한 알약인 ‘몰누피라비르'가 코로나 감염자의 입원 가능성을 절반으로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더불어 NIAID 소장은 FDA가  머크사의 알약을 가능한 빨리 심사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게다가 한국질병관리청이 해당 알약을 선구매하려고 머크와 협의에 들어갔다고 한다.

출처 : 구글

이로 인해 , 머크의 주식이 말그래도 급등했다. 사람들은 2009년 신종플루 때, 타미플루 라는 경구용 치료제 등장으로, 신종플루를 이겨냈었던 것 과 같이, 머크의 몰누피라비르가 그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출처 : 구글
출처 : 구글

 

사실 , 머크 말고도, 화이자,로슈 경쟁사에서 코로나  경구용 치료제를 만들고 있었지만, 주식의 현재 상황이 좋지않다. 

나름 현재 치료제 진행상황이 빠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출처 : 바이오 타임즈

 

화이자도 현재 연말에 출시목표로,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임상 2/3을 시작하였고, 최종 임상 결과도 올해 안으로 나올것이다. 화이자는 아직 머크에 비교했을 때, 뚜렷한 좋은 임상결과가 나오지 않아, 하락하는 걸까? 

아무래도 이미 머크의 경우 임상3상을 시작했기에, 선두를 차지한,, 선점효과이지 않을까? 

 

 


우리나라도 현재 경구용 치료제를 임상중인 제일 대표적인 제약사로는

신풍제약, 대웅제약이 있다.

 

 

현재 경구용 치료제는 굉장히 비싸다.

가장 선두에서 차지하고 있는 머크 알약 가격은 미국 기준으로 약700달러로,  각 국의 소득수준을 고려한 약값의 차등화를 해도 솔직히 부담이 갈 수 밖에 없다, 

그렇기에 가장 먼저 제대로 된 약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값싼, 효율적인? 경구용 치료제를 만드는 가도 중요한 요소일 것 이다.

 

 


신풍제약 vs 대웅제약 

 

결론 : 둘다 전망이 어렵다 

 

이유는 대표적으로 아래와 같다. 

 

 1, 효과

 

출처 : 뉴스핌 

한국에서 제일 선두로 임상을 하고 있는 기업은 신풍제약과 대웅제약이다.

그러나, 사실 두 기업모두 임상2상의 결과가 좋지않다. 

 

 

그렇기에 현재 기존 임상결과를 뛰어넘는 효과를 입증해야 하는데, ,그게 쉬울지는 모르겠다. 

 

 

2. 정부 예산 삭감

출처 : 헬스코리아뉴스

 ‘복지부 2022년도 예산안’에서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임상지원 예산은 1314억원(올해 본예산 기준) -> 93억원으로 약 32% 삭감 되었다. 

임상실험의 경우, 당연히 돈이 많이 필요한데, 이에 대한 정부 지원 예산이 삭감된 만큼, 기업에는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과연 국내 제약사들이 버틸 수 있을까..? 의문일 뿐.. 또한 기존임상에서 결과가 좋지 않았는데,

3상을 해서 그결과를 뒤집을 수 있는지도 모르겠다.

 

 

차라리 코로나진단키트 기업을 좀더 자세히 면밀히 보는게 더 좋은 결과를 얻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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