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택치료 시 필수 연락처

출처 : 내 핸드폰

 

내가 확진되었을때 거의 하루 확진자가 2-3만명대를 윗돌았기 때문에 1399를 포함하여 , 모든 코로나 관련 기관에서 연락하기가 굉장히 힘들었다. 또한 동생이 처음 확진되고, 2일이나 우리가족은 방치가 되어있었고, 

격리기간 통지도 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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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시 필수 번호 리스트

 

1. 질병관리청 콜센터 1339

2. 관할지역 보건소 전화번호

3. 관힐지역 보건소 코로나 당직실 및 상황실 전화번호 

-> 1339에 전화해서 물어보면 알려준다.

 

 

이 세번호는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한다. 

그나마 전화 잘 받는 순서는 1>3>2 번이다.

그리고 3번의 경우 9:30까지 되니, 꼭 3개는 알고 있어야한다. 

 

1339에 먼저 전화해서, 밑에 2번 3번 번호를 물어보면 알려준다. 

 

3개의 번호를 꼭 저장해서, 2번 혹은 3번을 받을때 까지 전화해야한다..

요즘같은 사람많을때는 누락되거나 지연된다. 나처럼.. 

 

또한 사람들이 착가할 수 있는 것이 있는데, 

밀접접촉자가 자가격리 해제가 되려면, 그전날에 pcr 검사를 받아야 한는데 . 

 

 

해당 문자가 있어야,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이 문자 못받으면, 가도 절대로 안해준다. .. 

 

이문자를 꼭 받아야하니, 본인 이 스스로 자가격리일은 대충 계산한다음에, 예상 격리 해제일 1일전에도 해당 문자가 

오지 않는다면

누락이 된것이니 계속 전화해서 아직 안왔다는 사실을 알려야한다.

 

 

 

그리고 만약에 자가격리 전담공무원이 배치가 되었다면전담공무원님께 문의하고 요청하는것이 제일 빠르다 나의 경우 전담공무원연결이 자가격리 하루전 저녁에 되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계속 전화하고 나의 누락사실을 알려야했다.

 

솔직히 엄청 화가 났지만, 전담공무원님께서 정확히 안내해주셔서 자가격리는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으나,내가 또 확진이 되어서ㅋㅋㅋ망짱 도루묵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