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코로나 확진 이후로,
나랑 엄마랑 결국 코로나 확진이 떴다..
더웃긴거는 그전날에 자가진단 키트했을 때는 음성이었다...
자가진단키트도 믿을 만 한게 아닌듯
이번에 진짜 이번일을 겪으면서, 제대로 자가격리 기준을 이해했다!
보건소랑 사람들마다 의견이 다른데, 나는 진짜로 내가 겪은 기준으로 말함
자가격리 기준
1. 확진자( 3차접종자 또는 2차접종후 90일 이내)
(발병일 기준)+ 7일 -> 후의 pcr검사 없음
즉 예를들어 내가 2/5일에 확진판정을 받았어도 1/30일 부터 아팠으면, 1/30부터 자가격리 카운팅이 들어간다.
또한 , 자가격리 해제시에 후의 pcr검사가 없다.
위의 사진으로도 나와있듯이 , 확진판정후 45일내에는 언제든 잔존하는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있어 재검출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아예 안한다.
즉 45일동안 양성이 뜨면 그건 재검출이어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
여기서, 만약 무증상이다 하면 발병일 기준이 아니라, 양성판정일부터 +7일이다.
2.확진자( 3차 미접종 동시에 2차 접종후 90일 이후)
(발병일 기준)+ 7일 + 3일(자율적 감시기간) -> 후의 pcr검사 없음
3. 밀접접촉자 ( 동거가족)
*동거가족일 경우 무조건 자가격리가 들어간다
*확진자(증상있음)와 똑같이 들어가는데, 여기서 또
밀접접촉자인 동거가족이 3차 접종을 했을경우
확진자의 발병일 + 7일 이다
재택 치료 후기
재택치료 절대 안된다.. 무조건 감염되게 되있고, 걍 운빨인것 같다. 별의 수를 다 썼는데도 엄마랑 나랑 걸렸으니..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교차 감염을 막는게 맞다.
그리고 살균제는 꼭 코로나 죽일 수 있는것으로 해야한다. 그중에서 릴라이온 버콘이 가격대가 좀 나가지만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다만 뿌릴떄 항상 온몸을 싸매고, 충분하게 집 창문을 열어서 환기도 잘 시켜 줘야한다.
아픈데, 약 키트가 아직 안왔다면? 닥터나우 혹은 심부름앱활용
유증상의 경우, 몸이 몸살감기 처럼 엄청 아프다. 나와 엄마도 거의 4일을 앓았다. 이때 집에 비상약이 없다면,
해당앱을 통해 , 약을 구해야한다.
나의경우에는 자가격리 당시, 위의 해주세요 앱을 통해서 필요한 물건이 있으면 긴급 수혈하기 좋았다.
또한 닥터나우앱을 활용하면, 의사로부터 비대면으로 약을 처방받고, 약을 배달 받을 수 있다!
나는 처음에 닥터나우라는 앱을 모르고 약국약으로 삶을 연명했다...
현재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확진자수가 어마어마 하게 많고,
현재정부는 이걸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을 느껴졌다..
내목숨은 나만 지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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