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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하버드 글쓰기 강의 - 바버라 베이그 지음

by sueflower 2022.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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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치 교보문고

 

 

하버드 글쓰기 강의 - 교보문고

30년 경력 명강사가 말하는 소통의 비밀 | 하버드에서만 20년, 도합 30년의 글쓰기 명강사가 ‘생각 모으는 법’부터 ‘글쓰기 마무리’까지 노하우 펼쳐 글쓰기를 원하는 누구에게나 지혜롭고

www.kyobobook.co.kr

 

* 원문이 훨씬 재미있음

* 필사 및 기억하고 싶은 것 요약 해서 적음

* 생략된 내용 엄청 많음

* 구매 

 

 

35

[일단 습작을 시도해보라]

펜과 종이를 준비한 후, 10분 정도 시간을 갖거나 옆에 시계를 놓고 펜과 종이에 눈길을 주되 쳐다볼 필요는 없다

무슨 내용이라도 좋다

하지만 꼭 해야할 한 가지가  있다.

무엇이든 상관없이 계속 펜으로 끼적거리는 것이다.

이말은 생강르 멈추지 않는 다는 뜻이며 앞으로 돌아가 단어에 밑줄을 긋거나 단어를 고치거나 바꾸지 않는 다는 뜻이다.

마음 속에 다른 생각이 떠오를 때까지 똑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쓸 수도 있다. 

 

 

40

이 훈련의 열쇠는 아무런 기대도 하지 않는 것이다.

원하는 결과가 나올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아무 상관도 없다.

'이번에는 어떤 아이디어나 이미지가 떠오를지 궁금하다'는 태도만 유지하라 

훈련을 한번에 10분 씩, 일주일에 3회를 몇주간 반복해라

 

 

66

어떤 주제든지 성고적인 글을 쓰기 위해서는 먼저 많은 재료를 갖춰야 한다. 

재료가 풍부하다면 그 많은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고르기만 하면 된다.

 

 

75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읽어라

어떤 책이든 상관없다

 

책을 읽을 때 자기 자신을 사로잡는 것에 주목하라

 

와, 정말 멋지다!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문장이나, 어휘, 구절에 주목하라

그 구절을 몇차례 반복해서 읽어본다. 또 큰 소리로도 읽어본다

그 부분이 멋져 보이는 이유를 찾아낼 수 있는지 확인해보라 

 

 

79

좋아하는 작가의 소설이나 시, 수필을 읽어라

그 글의 내용을 생각해보고 마음에 떠오르는 것을 적어보라

이 작가는 어떤 재료를 사용했는가?

이 재료의 무엇이 마음에 드는가?

작가가 이 특정한 재료를 사용한 까닭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83

자신의 습작을 돌아볼 때 평가하는 태도를 취하지 않는 것이 필수적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성취한 것을 주목하고 그 진가를 아는 것이다.

 자기가 해낸 것, 자기가 배운 것에 주목하고 제대로 인식할 때만이 우리는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고, 그것은 우리의 일부가 된다.

그것이 진정한 배움이다. 

 

85

[자신의 글쓰기 돌아보기]

글을 쓰며 지난 몇 주간 글쓰기를 하는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반성해본다.

 

어떤 칭찬이나 비난을 배제한 상태에서 단순하게 그 일을 적는다. 

 

87

[배움과 성장에 자신을 개방하라]

끝없이 초보자의 자세를 유지하면서 기꺼이 배우는 사람이 되겠다는 자세 

 

 

95-99

[자신의 주제를 어떻게 찾아내는가]

1. 질문을 제기하라 

*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가?

* 최근에 어떤 생각을 했는가?

* 계속 마음을 사로잡은 생각은 무엇인가?

* 고민거리가 있는가?

* 무엇에 관심이 있는가?

* 무엇을 아는가?

* 확고한 의견을 지닌 주제가 있는가? 그렇다면 그 의견은 무엇인가?

* 마음속에 담아둔 장소나 사람이 있는가? 

그 장소는 어디고 그 사람은 누구인가?

*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

 

2. 노트를 활용하라 → 재료를 수집하라

작가노트를 활용한다면 노트에 쓸 거리에 관해 많은 아이디어를 제공해줄 것이다.

가끔씩 거기에 기록된 내용을 훑어보고 

'이것에 대해 쓰고 싶어'하고 생각나는 항목이나 구절이 있으면 옆에 체크해 둔다. 

 

3. 초점화된 프리라이팅

특정 주제에 초점을 맞춰 자유연상을 하도록 요구

 

주제 하나를 고르고 맨 위에 기록한다

10분간 계속 쓴다

완성된 글도 아니요 초고도 아니라는 사실을 염두해 둔다

서론, 본론, 결론 같은 것은 필요없다.

이 글을 이해할 필요도 없다

마음속에 떠오른 것을 검열하려고 하면 안된다

아무리 낯설고 연결고리가 미약해 보이더라도 노특에 적는다

초점화된 프라이팅을 할 때에는 활동을 펼칠 특정 공간을 제공하고, 자신이 선택한 주제 영역 그곳에 머무르도록 한다.

 

다른 주제에 대해 놀라운 아이디어를 줄 때도 있다.

이런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면 노트 여백에 아이디어를 적거나 한 줄 띄고서 아이디어를 적기도 하고,

아니면 몇 줄 건너뛰고 적도록 한다.

적어도 10분간은 계속 펜을 놀려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182

[내부 모으기로 자신의 주제를 탐험하라]

더 알고 싶은 주제가 생각날때, 그 주제에 대해 이미 알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밝히는 일을 가장 먼저 해야한다.

 

10분간 이 주제에 대해 내부 모으기를 하라

여러분이 이미 알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그 주제에 대해 어떤 경험이 있는가?

그 주제에 관한 생각이나 의견은 무엇인가?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으로서 그 주제에 대한 자산의 의문은 무엇인가?

무엇을 알고 싶은가? 등

 

기억을 활용해 초점화된 프리라이팅을 한 것 중 하나를 읽는다.

오직 자신이 쓴 것에 대해서만 호기심을 돌린다.

마음속에 떠오르는 의문을 모두 적어보라

 

재료에 대한 질문을 제기하다 보면

그 다음에는 어느 방향으로 나가야 할지 알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일단 재료에 대한 의문이 생긴 다음에는 그 의문의 일부 또는 전부에 대해 답을 할 필요가 있다. 

 

 

 

213

자료를 모은 다음 해야 할 단계는 수집한 자료 전체에서 필요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며,

사용하고 싶은 특정 자료를 정하는 것 

그 밖에 생각나는 것이 또 없는지 살펴는 것이다.

이 단계에서 계속 내용을 발전시키면서 자신의 아이디어나 정보, 이미지 같은 자료에 관심을 쏟아야 한다.

어떤 말로 표현할 지 그것은 신경 쓸 필요가 없다. 

 

 

228

초보자들은 대개 자신이 쓴 말 한마디도 버리려고 하지 않는다. 

하지만 진정한 선택은 글의 통일성을 유지하게 하는 해심 부분이다.

마음에 드는 문장, 이미지, 문단을 썼지만 이것이 적절하지 않거나 전체 글과 어울리지 않는다면 독자에게 초점 없이

혼란스럽다는 인상만 줄 뿐이다. 

이런 부분은 당연히 버려야 한다.

 

 

글쓰기의 실질적인 핵심은 글을 쓰는 과정의 단계마다 선태을 하는 일이다. 

 

 

 

 

 


책 술술 읽힘 역시 글쓰기 명인 인건가!! 

그런데 후반부로 갈수 록 내가 흥미 없는 내용이라 다 뛰어넘음

 

그리고 이 책은 오래전에 알라딘에서 중고로 구매해서 방구석에 있다가 읽었는데, 

왜 이제 읽었지 싶었을 정도로 너무 좋았다.!

그리고 줄 치면서 읽으닌까 눈에 확 역시 잘 들어오더라는

 

그래서 생각한게 도서관에서 빌려읽다가 진짜 다시 읽고 싶은 책들 & 이건 구매 각이야! 하는 

책들은 따로 구매하고 다시 읽을때 밑줄 그으면서 해야 겠다. 

 

사실 내가 요즘에 가장 고민하고 있었던 것들이 해소되었기 때문인거 같기도ㅎㅎ 

 

 

일어나자마자 명상 & 5-10분 글쓰기  좋다고 많이 팟캐스트에서 들었는데,

오늘 부터 실천함

 

그리고 그걸 블로그에 올리는데, + 영어선생님 첨삭후에 올리고, 거기에서 배울만한

 표현을 따로 또 정리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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