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독서 책갈피

[자기계발] 김미경의 마흔수업 - 김미경

by sueflower 2023. 4. 23.
반응형

 

출처 : 교보문고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0826891

 

김미경의 마흔 수업 | 김미경 - 교보문고

김미경의 마흔 수업 | 160만 구독 MKTV 국민 멘토 김미경,≪김미경의 리부트≫ 이후 3년 만의 단독 신작 출간100세 시대에 ‘갓생 1세대’, 40대를 재해석하다마흔 이후 펼쳐질 진짜 인생을 나답게

product.kyobobook.co.kr

 

* 원문이 훨씬 재미있음

* 필사 및 기억하고 싶은 것 요약 해서 적음

* 생략된 내용 엄청 많음

*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음

 

1.

목표가 있을 땐, 새벽에 일어나고, 돈이 안 벌릴 때는 공부를 하며 미래를 벌고,

일단 도전을 시작하면 꾸준함으로 밀어붙이는 '김미경 성장 메뉴얼'의 대부분이 40대 때 만들어졌다.

 

2.

마흔은 원래 완성되는 나이가 아니라 뭐든지 되다 마는 나이다.

과정의 나이지 결과의 나이가 아니라는 말이다.

 

3.

세컨 라이프에 나의 존엄성을 지켜줄 수 있도록 '돈이 매달 나오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4.

사람은 자신의 미래를 기대하지 않으면 절대 현재를 열심히 살 수 없다

 

5.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불행이라 믿었던 것이 행복으로 바뀌고,

행복이라 믿었던 일 이 하루아침에 불행이 되기도 한다.

 

6.

비교는 자신만 아는 바닥곽 타인이 보여주는 꼭대기와의 대화다.

여기서 우리가 놓지는 것은 상대도 역시 나와 같다는 것이다.

그래서 기나긴 인생의 여정과 사건의 다양성을 놓고 보면 비교는 참으로 부질없는 게임이다. 

 

너의 밑바닥과 싸워, 네 것에 집중해

 

7.

가끔 누군가 함부로 나를 비교하거나 스스로 비교하는 생각이 들 때를 대비해 내가 뭘 하고 살았는지 노트에 쓰고 

머리로 외우고 입으로 말해보기를 추천한다.

누구도 나 대신 나를 지켜주지 않는다. 

나는 내가 지켜야 한다,

내가 이룬 비교 불가한 가치로 스스로 당당해야 한다.

 

' 난 정말 대단해', '잘했어','너 정말 잘 살아온거야', 주문처럼 외우고 나 자신에게 들려줘야 

나를 단단히 지켜낼 수 있다.

 

부러운 마음은 딱 10분만, 그 후로는 '나도 해봐야지'가 되어야 건강한 사람이다.

 

8.

지금 우울감으로 사는 것이 힘겹다면, 그것은 내 멘탈이 약해서가 아니다.

지금 내 마음이 크는 중이고, 인생에서 너무나 중요한 질문을 하는 중이라고 믿자.

우울이라는 감정을 조금만 걷어내면 그 질문이 선명하게 보일 것이다.

지금 많이 우울하다는 것은 내 안에 잠재된 에너지가 그만큼 강력하다는 반증이다.

'에너지의 방향만 돌릴 수 있따면 나는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사람'이라고 믿어보자

 

9.

부러진 나뭇가지는 반드시 다른 곳을 가리킨다.

 

힘들다는 건 힘이 생기고 있다는 뜻이다.

인생에서 벌어지는 모든 현상은 무색무취다.

그 자체로 나쁜 것도 좋은 것도 없다.

다만 내가 해석한 대로 인생에 색이 칠해질 뿐이다.

 

10.

위기를 기회로 만들려면 '채워야'한다.

 

 

줄이는게 중요한 게 아니라, 줄인 만큼 무엇을 채울지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을 줄이면 시간이 남는다.

그 시간이 바로 미래의 돈이다.

그 돈을 어디에 쓰느냐에 따라 우리의 미래가 결정된다. 

 

 

'위기가 기회' 라는 말을 내 것으로 가져오느냐 못 가져오느냐는 전적으로 내 몫이다.

따라잡고, 버티고, 채우기. 

이 세가지를 열심히 하면서 미리 기회를 잡고 판을 깔아놓자.

이 위기가 끝나면 우리는 스스로도 놀랄 만큼 성장해 있을 것이고, 

성장의 결과는 더 많은 기회가 보상해 줄 것이다. 

 

불황일 때 불황처럼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호황처럼 사는 사람이 있다.

호황처럼 사는 사람들은 당장 버는 게 없어도 부지런히 사람들을 만나고 경험을 쌓고 공부를 하면서 바쁘게 산다.

이런 사람들이 결국 끝까지 버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