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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바른마음 - 조너선 하이트

by sueflower 2022.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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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교보문고

 

 

바른 마음 - 교보문고

나의 옳음과 그들의 옳음은 왜 다른가 | 단 세 편의 강의가 전 세계 지성계를 뒤집다“이 시대 중요한 문제들은 모두 옳음과 옳음의 싸움이 될 것이다”★ 아마존 베스트셀러, [뉴욕 타임스] 베

www.kyobobook.co.kr

 

 

 

* 원문이 훨씬 재미있음

* 필사 및 기억하고 싶은 것 요약 해서 적음

* 생략된 내용 엄청 많음

*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음

 

97

인간이 판단이 내려지면 (판단 자체도 뇌 속의 비의식적인 인지 장치를 통해 일어나기 때문에, 

옳을때도 있고, 그렇지 않을 때도 있음) , 그 근거를 하나 둘 만들어 내  그것들이

자신이 내린 판단의 설명이 된다고 믿는다.

그러나 그 근거라는 것들은 사실(해당주장에 대한)사후 합리화에 지나지 않는다 .

 

108

누구를 설득하려는 사람은 자기주장을 내세우기에 앞서, 

대화에서 자신이 상대방을 존중하고 있고, 따뜻하고 열린 마음을 갖고 있음을 먼저 전해야한다.

한마디로 카네기는 독자들에게 먼저 사회적 설득을 이용해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그 다음에 추론에 의한 설득을 이용해보라고 강조하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161

확증편항(confimation bias)

우리는 일단 사고가 일어나면 그것을 확증하는 식으로 새롱누 증거를 찾고 해석하는 경향이 있다는 의미

사람들은 다른 이들이 내놓는 진술에는 잘도 이의를 제기하다가도, 

자신의 믿음이 도마에 오르면 태도가 달라진다.

그 믿음을 내것처럼 소중히 여겨 지키려고 하지, 괜히 이의를 제기해 그것을 포기해야 할 상황은 만들지 않는다 

 

328

우리는 현실에서 인과법칙이 제대로 실현되기를 바라는 것이며,

그것을 실행시키는 일이라면 자신도 기꺼이 한몫하고자 한다. 

 

426

인간이 꿀벌처럼 군집을 이루려면 집단 내 사람들 모두가 서로를 한 가족처럼 여길 수 있어야 한다.

서로간의 동질감을 더 늘려가고, 나아가 집단의 공동된 가치와 정체성을 소중히 여겨 그러한 차이를 오히려 별 의미 없는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499인간의 마음은 이야기를 처리하는 프로세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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