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4 뿌아고 : 인생의 바닥을 경험하고 다시 올라가기(feat. 광장시장)

• 📱 내가 ‘한 것’ 기록하기

제주맥주 광장시장 팝업스토어 갔다왔다.

인스타그램에 대대적 광고를 하길래 솔직히 엄청 클거라고 생각했는데 내부는 굉장히 작았다.

이벤트로,  위의 세트를 구입하거나, 인스타그램에 해쉬태그를 활용하여 업로드 하면 뽑기를 할 수 있었다.

나랑 오빠 둘다 했는데, 나는 미니 약과, 오빠는 스티커 세트를 골랐다. 

 

 

광장시장에서 박가네 육회와 노상에서 이것저것 먹었는데, 외국인이 정말 엄청 많았다,

아무래도 넷플릭스에서 방영되고 나서 다 오는 것 같았다. 

저번주에 갔다왔던 모임때, 짝, 나는 솔로 같은 프로그램에 왜 출연할까? 라고 잠시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한번 출연하고 얻는 광고비를 생각해보라고 말씀하셨던 게 떠올랐다. 

약간 선순환인게, 방영된 노상, 점포뿐만아니라 다른 곳들도 같이 흥하는 분위기였다. 

 

 

 

오빠와 함께 이번년도 계획을 세웠다. 

자기개발 스터디를 하고 있는데, 오빠랑 함께 세우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침에 뭔가 호다닥하다보니, 더 깊히 생각하고 세우고 싶었다. 

제일 신기했던거는 벌써 5월이네 시간 진짜 빠르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계획을 세우니 아직 7.5개월이나 남아있었다.

뭐든 하나 이룰 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포기하지 말고 해보기로 했다. 

 

 

 

 

• 😉 뿌듯한 점 (스스로 칭찬해주고 싶은 점, 기록하며 좋았던 순간과 감정 적어보기)

-오빠와 신년 계획 세운것

 

• 😔 아쉬운 점 (하단의 보완점을 적은 후, 체크 박스 클릭해서 취소선을 그어보세요. 개운!)

-멘탈 날라간것 

 

• 💡보완할 점 (아쉬운 점을 어떤 방식으로 개선하거나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싶은지)

- 신년계획 세움

-오빠랑 미라클 모닝하기로함

 

• 💟감사할점

항상 함께 있어주는 오빠와 응원해주는 친구들에게 감사하다

경력기술서 작성하는 방법 몰랐었는데, 헤드헌터 이사님께서 상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하다

 

• 기록에 영감을 준 이야기나 문장

 

 

할수있다는 자신감과 해야한다는 책임감

 

 

 

출처 : https://aha-contents.tistory.com/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