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년도의 나의 목표는 딱 1개 였다.
이직
우선 2020년 대비 2021년에 이룬 것을 생각하면
1. 학자금 대출 상환 완료
2. 이직 성공
이때까지, 느낀 것은
1. 완벽한 직장은 없다.
2. 정말 다양한 삶이 있고, 성공한 삶, 행복한 삶의 정의도 굉장히 많다.
3. 인생에는 굴곡이 있기 때문에, 각각의 변곡점마다 내가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다르다.
앞으로의 나의 미래는?
내가 꿈꾸고 있는 미래는 무엇일까?
이 고민을 계속 하고 있고, 계속 수정해 나가는 것 같다.
정말 감사하게도, 매일 혹은 정기적으로 삶에 대해 나눌 수 있는 언니가 있다.
잠실에서 걸으면서 어떻게 해야
다음 성장을 할 수 있을까?
잘 살 수 있을까?
하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가장 근본적으로 언니가 말해주고 정리한 이야기
1. 삶에 대한 다양한 측면들로 나누기
무지개 처럼 7개로 나눌 수 있었다.
특히 나는 그중에서도 7번에 대해서 생각해 봤는데,
정말 내 주변에 어떤 사람이 있는가가 중요한것 같다.
나는 그점에서 참 감사하다.
주변에는 나를 응원해주고, 걱정해주고, 또 나를 성장시켜주는 사람들이 가득하다.
삶은 다채롭게 만들기 위해서 가장 큰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1.career & project
(1) 현재 직장애서의 성장 -> "경력이직"
나는 이 부분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내 인생에 가장 크게 시간을 차지 하는 부분이고, 특히 일할때의 만족감? 성취감은 나에게 있어서 삶의 원동력이 되어준다.
우선 현재의 직장은
6월에 입사하고, 수습도 끝났고,
현재까지 근무하면서 느낀 것은
일단은 현재 직무에 대한 만족도 는 굉장히 높고, 일도 재미있고, 보람차다.
원래 내목표는 연봉 1억 달성 이었는데 -> 월 소득 평균 600만원 달성(30살) 으로 바뀌었다.
현재 영업직으로 , 사실 기본연봉이외의 성과급, 기타 지원비가 통장에 들어온다.
연봉을 측정하는 기준이 사실 다양해서 어떤걸로 기준을 잡아야할지 모르겠다.
그래서 그냥 연소득을 기준으로 잡기로 했다.
이유는 첫번째, 직무의 특성으로 기타외 수당까지 포함한 "실수령"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에
두번째, 월급 이외의 다른 부업 및 부캐를 하고 싶기에
연봉이 아무리 올라도 , 세금으로 더 나가고, 연봉이 상승하는 것보다 부수입을 늘리는 것이 훨 낫더라는...
그러기 위해서는 본캐 + 부캐의 성장을 동시에 일으켜야 한다.
난 그리고 특히, "절세" 에 대한 고민을 해보려고 한다.
주저리주저리.. 난 의식의 흐름으로 적고 있음 ..ㅎㅎ 어쩌피 이글은 나 보려고, 나의 다짐을 일으키기 위해서 쓰는거임!!
나의 30살 목표 : 월 600 소득 -> 500 자산 증식 -> 100 생활비로 쓸거임
내년에는 월 300 저축 및 투자 목표
기타 다른 나의 프로젝트가 잘 된다면 , 그 수입은 다 저축 및 투자로 갈거임
(2) project : side project 만들기
부의 추월차선을 읽고 느낀건 나만의 사업이 필요하다.
내가 미치도록 잘하거나 좋아하는게 있는 것이 아니라면, 시대의 흐름을 읽고 그 속에서 기회를 포착하는것이 중요한걱 같다.
나는 솔직히 앞단은 아닌거 같으니 , 뒷단에 중점을 두기로 한다.
나의 side project는 현재 크게 2흐름으로 갈듯
- ㅅㅎ언니와의 팟캐스트 만들기 ( 이프랜드)
-> 팟캐스트를 기본으로 다른 매체에도 upload 예정
일단 꾸준히 만들고 업로드를 하는게 중요한것 같다.
우선적으로 1화 먼저 해보고 계속 발전시켜 나가야 할듯
- 블로그 3개월 단기 (셀프 브랜딩)
-> 단기 알바를 한다고 생각하면서 이 블로그에 글 기록을 남기는 것을 활성화 해야 겠다.
-> 주제는 다양하게,, 내가 남기고 싶은걸로
-> 특히 뉴스레터를 보고 느낀점을 항상 써야할것 같기도 (큐레이터 형식으로? )
-> 그리고 건강 , 잠 에 관한 공부도 하고 싶다.
-> 3개월 동안 재미있게 올려 봐야겠다.
근데 여기서 시계부 쓰는건 요즘에 귀찬아서 한 2주동안 안했다.
계속 할지 말지는 솔직히 고민된다.
아 안해야겠다. 대신에 매일 일기는 잘 써야지
공모주는 이제 안할 지도. .롯데 렌탈로 손실나서 지금물려있다.. ㅆ..
그냥 좋은 종목을 발굴해서 단타를 치든, 가지고 있든 하는게 더 좋은 거 같다.
사실 계획은 내 노션에 다 적혀있는데 9월에 stop했음
다시 이어서 해야겠다.
갑자기 끈긴것 같지? 맞다.
내 생각 정리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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