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2 극과극 청약 , 지금이 가장 싼 청약?

주택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공사비 인상, 고물가, 규제 완화 등의 여파로 고공 행진이다

 

출처 : 서울경제

몇 구역을 제외하고 수도권 전지역에서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지 않으면서,

분양가가 계속오른다고 한다.

 

너도나도, 고분양가에 결국 서울로 몰린다 => 양극화 되는 청약시장

 

서울과 인접한 경기지역은 분양가가 높더라도 앞으로 오를것이라는 기대감에 활황

지방은 차라리 급매를 잡는것이 낫겠다는 인식

 

 

부동산 매매량도 작년에 비해 엄청나게 증가하였다. 

하반기에 역전세 때문에 난리난다고 사람들이 그러는데,

진짜 난리가 날까 싶을정도..

 

 

앞으로 입주도 별로 없고..

이번에 읽고 있는 책에서도, 

사람들을 만나면서도 계속 느끼는 것이 

뭐로해도 서울 집을 사야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낀다. 

결국 모든 인프라들은 서울에 모여있으니..

근데 내 자금으로는 가능하지 않다.. 

 

뭐 계약금만 생각하면 할 수 도 있기는 한데, 너무 빠듯하다..

반대로 이런생각도.?

요즘에 프리미엄 고시원이 왜 핫하고 인기있는지도 뭔가 이해가 된다. 

 

꼭 부동산을 공부하더라도, 

여기서 내가 더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생각..또 생각,. 해야 겠다.

 

프콘 구독한거에서 추천받은 아파트 및 지역 2개 정도 있는데

담달에 임장가봐야겠다.  

 

아니면 연차써서 한번 가볼까도 생각.. 생각만 하지말고 일단 실행을..!